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나가 히사히데(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전국 바사라 4 황]] === 확장팩인 [[전국 바사라 4 황]]에서는 자신의 추가 스토리는 없지만 신 캐릭터인 센 리큐와 스토리상으로 엮일 예정이라는 정보가 공개되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 될지 주목되었다. 그리고 마츠나가와 엮이는 캐릭터 치고 끝이 좋은 캐릭터는 없기 때문에 센 리큐 역시 불행 속성을 가지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예상도 있었는데, 역시 뚜껑을 열어보니 마츠나가의 명성에 걸맞는 충격과 공포의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군에게 쫓기고 있던 리큐는 결국 히데요시를 다시 만나기 위해 돌아왔는데, 하필이면 그 때 히데요시는 마츠나가와 싸우는 중이었다. 결국 히데요시는 센 리큐(사비스케)의 손에 쓰러지게 되고,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마츠나가는 리큐의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눈여겨 봤는지 '''갑자기 그의 배에 칼빵을 놓고는 "오늘부터 내가 경들의 스승이다"'''라며 사비스케와 와비스케를 멋대로 자기 제자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히데요시를 죽인 충격에 아직 깨어나지 않고 있는 와비스케를 깨워 주겠다며 일부러 [[우에스기 겐신(전국 바사라)|우에스기 켄신]]을 치도록 시킨 후 켄신에게는 "경의 목숨을 이들을 위해 이용하겠다"고 대놓고 말한다. 여기서 보면 [[카스가(전국 바사라)|카스가]]와 켄신 둘 다 리큐를 보고 가엾게 여기고 있다. 켄신을 치면서 두 인격이 거의 합쳐져 버린 리큐를 보고 예전부터 예고했던 아시카가 요시테루 암살을 슬슬 준비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리큐를 요시테루에게 데려가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을 지켜본다. 그리고 요시테루의 싸움으로 쓰러져 있던 리큐에게 다가가 '''"하나를 다시 둘로 나누어볼까?"'''라는 대사를 하고는 화약을 뿌리면서 요시테루에게 눈짓을 한다. 이것을 본 요시테루는 고개를 끄덕인 뒤 마츠나가를 향해 공격을 날린다. 마츠나가와 요시테루의 칼이 맞부딪히자 주변의 모든 것이 폭발하며 사라지고 마츠나가가 "경에게는 '''이별'''을 보내도록 하지."라는 대사를 한 뒤 주변엔 연기가 피어오르고 와비스케와 사비스케가 서로 마주보며 놀라는 엔딩이 난다. 연출이 애매하여 마츠나가가 요시테루 혹은 리큐를 죽였다는 해석이 난립하고 있었으나, 엔딩 이후 나오는 스토리와 통치연수가 정리된 두루마리 내용을 보면 마츠나가와 요시테루 두 사람이 힘을 합쳐 리큐를 두 사람으로 나눈 것이 사실인 듯하다. 그 외로 코타로의 드라마 루트에서도 당연히 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서도 마츠나가의 후마를 향한 잔인한 짓은 계속되어서 [[마에다 토시이에(전국 바사라)|마에]][[마츠(전국 바사라)|다가]] 3인방과 [[츠루히메(전국 바사라)|츠루히메]]를 치게 만들어 그의 인간미를 완전히 없애려 한다. 하지만 마츠나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마에다가는 후마에게 적대감을 드러내기보다는 호죠 우지마사의 이야기를 하며 반가워하고, 후마는 이에 마음이 흔들리기라도 했는지 마에다 케이지를 죽인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케이지의 칼에 피를 묻혀서 마츠나가에게 가져온다. 물론 마츠나가 역시 그 사실을 어렴풋이 눈치챈다. 그리고 츠루히메를 칠 때 츠루히메의 "저는 괜찮지만 할아버지만큼은 배신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말에 후마가 적잖이 동요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결국 츠루히메는 쓰러지고 후마가 마무리하는가 했더니 죽이지 않고 칼을 그냥 거두는데, 지금까지의 행보와는 달리 마츠나가는 자신이 잘못 봤다고 인정하고 츠루히메를 살려두고 순순히 물러난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후마를 이용해 마에다가 3인방과 츠루히메 모두 죽일 작정이었지만,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오히려 후마가 흔들리자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한 것이다. 이곳저곳에서 스토리에 상당히 깊게 관여하고 있음에도 4편, 4 황에서는 자신이 총대장으로 나오는 스테이지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좀 아쉽다는 평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